장가계 패키지 여행! 2월 겨울 장가계 어떤 느낌과 모습 그리고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중국 여행에서 자연에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지 장가계 여행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가계 여행은 어른들이 정말 선호하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여름휴가철이나 봄가을 날씨가 좋은 시즌에 잘못 가면 그렇게 넓은 곳에서 줄을 서는 기이한 관경도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장가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장가계 여행을 한번쯤 가야 하는 이유

 

웅장한 자연이 주는 힐링

 

장가계는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1992년 12월에 등재되었는데요. 왜 등재가 되었는지는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 

또한 어떤 영화에 영감을 준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가계의 웅장함이 영감을 준 영화는 바로 "아바타" 입니다.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에서 보면 마지막 길들이기 힘든 용? 그걸 타고 전쟁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영화의 웅장한 느낌이 실제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에서 나온듯한 장가계의 풍경

 

건강한 육체에서 나오는 정신 건강

 

장가계는 트레킹 하는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자연을 몸소 느끼게 되는데요. 휴양지에서 쉬었다 수영하는것이 다라면 장가계는 한 마디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여행입니다

그렇다고 힘들지는 않습니다. 주변 자연을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고 가슴 한켠이 웅장해져서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가이드님이 예전에 장가계는 바다에 있었다가 지각 변동에 의해서 지상으로 나와서 이렇게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장가계 천문산 사진 웅장함에 또 한번 놀라다

 

다양한 탈것

 

장가계는 케이블카가 있는데요. 무려 7.5km 정도 됩니다. 케이블카가 정말 길게 타고 가는데요. 주변 풍경을 보다 보면 금세 도착합니다. 참 시간은 상대적인 거 같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께서는 이번 여행시기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거나 하지 않고 쉽게 쉽게 탈것을 즐겼습니다. 보통은 1시간 정도는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것마저 기다리다 못 타면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를 올라가야 하여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촬영한 사진

 

 

장가계 사진 핫스팟 소개

장가계에는 예전 틱톡, 인스타에 유리로 된 다리가 가끔 나왔었는데요. 예전에는 저기가 어딘가 했지만,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장가계에 있는 장자제 유리교입니다. 정말 길고 유리 위에 있으면 무서워서 아래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아래에서 쳐다만 봐도 아찔아찔합니다.

장자제 유리교 아래에서 찍은 사진

장가계 계절별 특장점

 

장가계의 4계절 중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봄 아니면 가을이라고 합니다. 계절별 특징에 대해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봄 
  날씨가 따뜻하고 쾌적하며 만개한 꽃과 싱그러운 녹음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봄은 날씨로 인해 하이킹 트레킹 등 야외 활동을 하기 좋기에 딱 장가계 여행에 딱 맞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름
  장가계의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문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가철이어서 내국인 관광객이 너무 붐벼서 관광이 힘들다고 합니다
• 가을
  가을은 뭐 우리나라에서도 단풍구경을 많이 가는데요. 장가계의 단풍은 색다른 느낌과 웅장함을 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날씨 또한 맑아서 사진 촬영하기 매우 적합한 시기입니다.
  다만 국경일과 휴일이 많이서 관광객이 다소 많을 수 있습니다.
  
  
• 겨울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서 일부 관광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눈 덮인 장가계의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곡잔도 겨울의 풍경사진

 

2월의 장가계 겨울이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걷는 게 많아서 그런지 온도는 적당했으며, 눈치게임 성공으로 여행을 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혹시 추울까 봐 두꺼운 패딩을 챙겼다가, 다시 가벼운 경량 패딩을 챙겨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눈 덮인 장가계와 푸릇한 장가계의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장가계 여행을 마치며

 

장가계 여행은 확실히 패키지로 가는 게 맞습니다. 친절한 가이드가 설명도 해주고 먹는 것 또한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만일 이런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가려면 언어부터 시작해서 걸리는 부분이 많을 거 같습니다.

특히 장가계는 관광이 많기 때문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장가계 여행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패키지를 통해서 가시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장가계의 풍경을 조금이나마 보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