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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모음

경복궁 낙서 테러리스트 잡히면 어떻게 될까요? [Feat : 본때]

by DiveMaster. 2023. 12. 17.

경복궁 회손 썸네일
경복궁 회손 범죄 썸네일

예전에 뉴스를 보다가 중국에서 오래된 불상에 색칠한 것을 보고 정말 깜짝놀래서 "와... 저런사람이 다있나. 우리나라에는 저런사람은 없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경복궁 담장 낙서 사건은 정말 끔찍한 테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고, 술을 마셧다고 하여도 선을 넘는 행동을 했습니다.. 현재 경찰에서도 용의자를 추적중에 있다고 하니 잡히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경복궁 낙서 

광화문에서 경복궁을 바라보고 오른쪽 코너 쪽에 다가 "영화꽁짜" 라는 문구와 불법사이트를 홍보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기고 어디론가 유유히 사라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문구의 크기가 가로 44m 세로 2m 정도 낙서를 했다고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거 같습니다. 

 

경복궁 낙서는 지워질까?

현재 복원팀 20명 엄동설한에 락카를 지우기위한 노력을 최소한 일주일이 걸린다고하니 한놈 시키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추위에 떨면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낙서 테러리스트 잡히면?

경복궁은 사적 117호로 국가지정문화재 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화재 회손의 경우에는 징역 3년에 처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전 2017년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언양읍성 스프레이 사건입니다.

이사건에서는 40대 범인이 직영 2년을 선고 받았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아서 2년이라고 하면, 이번 사건은 도심지 한복판에 외국인도 많은 유입이 되는 곳에 저런 불쾌한 낙서를 한건 처벌이 엄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화재를 회손하게 되면 징역 5년 이하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재물손괴 죄까지 겹쳐지면 혹독한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경찰에서 CCTV를 통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하니 언제 잡히는지 어떤 사람일지 벌써 부터 궁금합니다. 꼭 정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문화재를 회손하는 최악의 범최가 없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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