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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모음

6호 태풍 카눈 경로가 위험하다. 기상악화에 대한 우리집 대비하는 방법

by DiveMaster. 2023. 8. 7.

기상청에서 발표된 태풍경로가 대한민국의 정중앙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발생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로 할거 같아 건축물등 대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이틀

태풍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 2가지

누수발생

태풍은 많은양의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비바람으로 인하여 없던 누수 피해도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 바람으로 인하여 물이 유입이 되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호 파손

강한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 하는데요 창문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으로 인하여 창호의 파손이 발생될 수도 있으니 창문을 꼭 잠그셔야 합니다.

 

태풍 피해 대비하는 방법

누수

누수의 경우 옥상배수구가 막혀서 넘치는 오버플로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을 할 수도 있고, 외부 균열을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부가 유리로 된 구조의 경우에는 실리콘이 터진 구간으로도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까요?

 

1차적으로 배수구 점검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등에 이야기하셔서 배수구 정리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창호 주변을 유심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리콘등은 내구연안이 있기 때문에 터짐등이 발생을 하는데요 비가 많이 오면 창문유리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 크랙을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얼른 접수하셔서 해당 부분의 보수를 받으셔야 합니다.

 

위의 내용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관심과 확인입니다. 꼭 태풍이 아니더라도 비가 오면 우리 집에 혹시 누수와 관련된 문제가 없는지 한 번쯤 관심을 갖고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창호 깨짐

창호 깨짐은 어떤 물체가 날아와서 깨질 수도 있고, 창문 틈으로 인하여 발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 번에 강하게 부는 바람은 창호를 깨트릴 수 있습니다. 최근 2중 유리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강도가 있어서 버틸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오래된 아파트 또는 빌라의 경우 유리가 얇은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테이프등을 붙여서 파손 시 유리조각 파편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꼭 테이프를 붙여서 보강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마치며

이번 6호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고 하니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분명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지금부터 준비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든지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 내부의 문제가 될만한 것들을 사전에 점검을 하고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외출을 꼭 삼가하시기를 바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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