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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예방접종 꼭 챙겨야 합니다!!

by DiveMaster. 2024. 8. 8.

 

 

 

질병관리청에서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을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HPV백신은 청소년 시기에 접종을 하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 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예방접종을 받고 청소년의 건강한 인생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백신의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무료접종 대상자 및 접수방법을 자세히 전달 드리겠습니다.

 

썸네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은?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과 구인두암 등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141개국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백신입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90%, 항문생식기암과 구인두암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접종 권장 연령

 

만 11세 또는 12세의 청소년에게 권장되며, 9세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만 26세까지의 남성과 여성에게 권장하고 27세~45세의 성인은 의사와 상담 후 접종할 수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부작용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주사 부위가 쓰리거나 홍조 도는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열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두드러기, 얼굴 또는 목에 붓기)등이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 해야합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무료 접종 대상자

 

  • 2006~2012년 여성 청소년
  • 1977~2005년 저소득층 여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2011~2012년생은 건강 상담도 지원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접종 횟수 및 간격

 

14세까지: 2회 (첫 접종 후 6~12개월 후 2차 접종)
15세부터: 3회 (첫 접종 후 2개월 후 2차 접종, 첫 접종 후 6개월 후 3차 접종)

 

특히 올해 마지막 무료 접종 대상인 2006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꼭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무료 예방접종 예약하는 방법

 

 

예방접종도우미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최종검토일 : 2024-08-06 사업소개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사업개요 사업대상 12~17세 여성 청소년(2006.1.1.~2012.12.31.) 18~26세 저소득층① 여성(1997.1.1.~2005.12.31) 만 18~26세

nip.kdca.go.kr

 

 

 

 

누리집 사이트 지정 의료기간 찾기 위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 접종 순서

 

  1. 접종 가능 백신 확인 :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가까운 지정의료기간을 확인 후 접종 가능백신 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지정 의료기관 방문 : 컨디션이 좋은날 보호자와 함꼐 개별적으로 지정 의료기관으로 방문해야합니다.(만일 동행이 어렵다면 보호자 동의서를 미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점검표 및 예진표 작성 : 표준청소년 건강상담 점검표 및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대상자는 12세 청소년
  4. 건강 상담 : 작성된 예진표를 기반으로 의사와 상담을 진행 후 예방 접종 실시
  5. 이상여부 관찰 : 예방접종 후에는 이전에 코로나 예방접종과 같이 의료기관에서 약 20~30분 대기 후 이상 여부 관찰 후 주의 사항을 듣고 난 후 추후 접종 일정 확인  후 집으로 귀가
  6. 편안한 휴식

 

마치며

 

HPV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무료 접종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정의료기관에서 꼭 예방접종을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병관리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필요한 횟수만큼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연도 마지막 지원 대상자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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