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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기차 화재 대응 서울시 배터리 90% 충전제한 정책 발표! 아파트 주차장 어떻게 바뀔까?

by DiveMaster. 2024. 8. 10.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로 인한 지하주차장에 있는 모든 차들이 전부 연소된 사건으로 인해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과도한 충전을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나온 대응방안은 전기차에 주요 화재 원인인 과충전을 막아 화재를 예방하자는 취지 입니다.

 

서울시 전기차 화재 대응 충전 제한 90% 썸네일

 

전기차 화재 현황 및 원인


2018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적으로 187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 중 서울에서는 16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외부 충격, 배터리 결함, 과충전 등 다양합니다. 특히, 과도한 충전이 반복될 경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서울시의 대응 방안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율을 90%로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9월 말까지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90% 이하로 충전된 전기차만 출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전기차를 현재 타고 계신분은 다소 불편함이 있을거 같습니다. 만일 100% 충전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10% 사용 못하면 어딘가 돌아다니다 와야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충전이 90% 미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몇가지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충전율 제한 방법


전기차의 충전율 제한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내구성능·안전 마진 설정

 

제조사에서 배터리의 일부 구간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여 충전율을 90%로 제한합니다.


목표 충전율 설정

 

전기차 소유주가 차량 설정 메뉴에서 충전율을 직접 90% 이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안전으 위해서 설정을 꼭 해두기실를 바랍니다. 꼭 입니다!
서울시는 충전율 제한이 실효성을 갖도록, 제조사와 협력하여 충전제한을 설정하고 '충전제한 인증서'를 발급할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공공시설 충전기 관리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급속충전기에 대해서도 9월부터 충전율을 80%로 제한할 예정이며, 이를 민간 사업자 급속충전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제 공영주차장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 100%를 충전을 못하게 됩니다. 혹시 차가 고장난건 아닌지 걱정 하시지 않기 위해서 전달합니다.

 

추가적인 화재 예방 조치


서울시는 전기차 화재의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과 제도 개선을 시행하여 화재 예방에 힘쓸 계획입니다.

 

 

맺으며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충전율 제한, 안전시설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아파트에서도 지하주차장 전기차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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