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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7인의 탈출]6화 간단요약 줄거리('방다미' 살인자는 따로 있었다)

by DiveMaster. 2023. 10. 2.

지난 5화에서는 주홍글씨 유투버 '주용주'(김기두)의 죽음을 은폐하려고 파티장에 있던 이들 모두 함께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였었는데요.

그 섬에 고립되고 모두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계속 생기면서 여러 명이 죽어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면서 5화는 끝이 났는데요 그다음 이야기 바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목차]

- 7인의 살인자들

- 같은 배에 올라탄 적군들

- 사실은 나야.

 

 

 

 

 

 

 

7인의 살인자들

고립된 이들 앞에 나타간 것은 바로 '보름들 선착장'의 선장이었다.

'보름들 선착장'의 선장 등장

 

 

 

구조를 하러 왔다는 말에 모두들 환호하며 안심하고 선장을 따라 서둘러 그곳을 빠져나오려 하는데 안내를 받은 길은 늪으로 건널 수가 없는 상태이다. 

 

 

 

 

 

 

선두였던 드라마 주역들은 이 길을 건너가려면 발판이 되어줄 희생자가 필요하다 판단했고 뒤늦게 쫓아오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늪에 눌러 그들을 희생시키며 늪을 건넌다.

희생자를 만들어 늪을 건너는 사람들

 

 

 

 

그렇게 늪을 건넌 이들은 탈진 상태에서 반가운 우물을 만나 마음껏 물을 마신다.

우물을 발견하고 뛰어드는 사람들

 

 

 

 

모두가 물을 마시고 나니 갑자기 진흙 괴물이 나타난다. 

진흙 괴물

 

 

 

 

이게 다 '방다미'(정라엘)의 저주라 여기고 이 저주를 이겨내려 모두들 달려 들어 괴물을 죽인다.

진흙 괴물을 물리치는 사람들

 

 

 

 

정신없이 괴물을 물리치고 기절했던 사람들은 하나 둘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데 함께 물리쳤던 괴물이, 괴물이 아니라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 소스라치게 놀란다.

물리친 것이 진흙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한모네'

 

 

 

 

'남철우'(조재윤)는 이미 마약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제서야 자신들의 환각이 누군가 우물에 타 놓은 마약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셨던 우물의 물이 썩은 해골 물로 보이는 '양진모'

 

 

 

 

그러던 사이 구조하러 와준 선장이 다시 그들을 찾았고 다시 길을 안내한다.

다시 길 안내를 시작한 선장

 

 

 

 

그런데 이번엔 홍수가 그들을 덥 쳐 물살에 휩싸이게 된다.

홍수를 만난 사람들

 

 

 

물살에 쓸려간 그들은 정신을 차려보니 바다 앞이다.

홍수에 쓸려가 정신을 잃은 사람들

 

 

 

모두를 옮겨 줄 큰 배는 이미 없어져버렸고 바다에는 7명만이 탈 수 있는 작은 보트만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그 보트에 올라타기 위해 폭행을 서슴지 않고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친다.

작은 보트를 타고 탈출하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

 

 

 

드디어 드라마 첫 장면처럼 최후의 7명만이 보트에 올라 타 그 섬을 탈출한다.

7인의 탈출

 

 

 

 

 

같은 배에 올라탄 적군들

기진맥진 상태로 호텔로 돌아온 그들은 각자 방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데 이미 준비된 메세지들로 그들은 화들짝 놀란다.

각자의 죄가 적혀 있는 메세지

 

 

 

모두들 이 모든 것이 죽은 '주용주'(김기두)가 미리 계획해둔 짓이라 생각한다.

 

 

 

 '이휘소'(민영기)였던 '매튜리'(엄기준)는 이 모든 장면을 복면을 벗으며 보고 있다.

얼굴을 가리고 섬에서 선장 역할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모두를 지켜보고 있는 '매튜리'

 

 

최후의 7인은 전날의 기억이 모두 마약으로 인한 환각 상택이었던 것은 맞지만 사람을 죽인 것 또한 사실임을 인지하고 호텔 직원이 출근하기 전에 증거인멸을 위해 각자 바쁘게 움직인다. 

전 날 새벽의 모든 흔적을 지우는 최후의 7인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짐을 그대로 두고 모두 사라지자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고 가까운 섬에서 28명의 사체더미를 발견해 파티 후 남아 있는 최후의 7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모두 죽은 '주용주'(김기두)의 짓으로 입을 맞춰 경찰 조사에서 거짓을 말한다.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이들은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알기에 각자 숙소에서 발견한 메세지가 누구의 짓인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서로를 의심하는 최후의 7인

 

 

 

 

'민도혁'(이준)은 이제 돈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사람이 되었기에 어느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인사건에 휘말린 '한모네'(이유비)를 고발해 특종을 주고 돈을 챙긴다.

기자에게 특종을 주고 돈을 챙기는 '민도혁'

 

 

 

'매튜리'(엄기준)은 이미 복수를 위해 '금라희'(황정음)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티키타카'라는 대형회사의 회장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였고 이 둘은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살인 사건 조사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놓인 '금라희'(황정음)를 도와주게 되면서 긍정적인 첫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현장검열에 함께 하는 '매튜리'와 '금라희' 그리고 '남철우'

그리고 함께 현장검열을 시작하는데 다시 방문한 그 곳은 어제와 다른 곳인 듯 어제 본 모든 것이 없다.

심지어 함께 묻어버렸던 '주용주'도 말이다.

 

 

 

 

 

 

 

 

 '매튜리'(엄기준) 살인사건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게 그들을 도와주고 '금라희'(황정음)의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자리를 요청은 거절하고 떠나버리는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돌아선다.

'금라희'의 제안을 거절하는 '매튜리'

 

 

 

 

 

사실은 나야.

제주도에서 돌아온 '한모네'(이유비)는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제보로 연예계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만다.

살인사건으로 타격을 입은 '한모네'

 

 

 

'금라희'(황정음)와 과거 '한모네'의 친구였던 LH미디어 직원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잠적해 버린 '한모네'를 대신해 해결 방법을 연구한다.

LH미디어 회의

 

 

 

 

'한모네'(이유비)는 스트레스로 악몽을 꾸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악몽을 꾸는 '한모네'

 

 

 

그 악몽은 바로 자신이 '방다미'(정라엘)을 죽이는 꿈이다.

과거 '한모네'(이유비)는 '방다미'에게 라이브 방송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거절을 하자 옆에 있던 돌을 집어 들어 그녀의 머리를 가격했다.

'한모네'의 부탁을 거절하고 돌아서는 '방다미'

 

 

 

 

'금라희'(황정음)는 악몽을 꾸고 힘들어하는 '한모네'(이유비)에게 안부를 묻다 '방다미'(정라엘)를 죽였다는 고백을 듣고 매우 놀란다. 

'한모네'의 살인 고백을 듣고 놀라는 '금라희'

 

 

 

이번 회차 역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로 구성이 가득 찼었는데요.

분명 라이브 방송 도중 총을 맞아 쓰러진 '방다미'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 라이브 방송 전에 이미 '한모네'가 '방다미'를 죽였다고 고백하는 장면에 매우 놀랐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서 다음 7화가 방송되길 매우 기다려지네요.

줄거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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