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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7인의 탈출]5화 간단요약 줄거리(김순옥작가님 하고 싶은거 다해요)

by output.F 2023. 9. 30.

 지난 4화에서는 'K'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방칠성'(이덕화)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요. 
'방다미'(정라엘)의 복수를 시작해 줄 할아버지 '방칠성'(이덕화)이 너무 쉽게 죽음으로써 이제 누가 '방다미'의 복수를 시작할 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 5화가 매우 기다려 졌습니다.
 '방다미'의 복수를 대신할 타자는 과연 누구일지 5화 줄거리 포스팅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 기다리던 '메튜리'(엄기준)의 설레는 등장
방울이를 잊으면 안되지!
- 또 다른 죄와 벌의 시작.

 

 

 

 

 

 

 

기다리던 '메튜리'(엄기준)의 설레는 등장

 '방다미'(정라엘)의 아빠 '이휘소'(민영기)는 감옥에서 수상한 조력자의 도움으로 탈옥하여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아 '방칠성'(이덕화)과 만남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이휘소'는 '방칠성'을 만나기도 전에 결국 경찰에게 다시 붙잡히며 시체가 없는데도 살인이라는 죄목으로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감옥에서 평생 지낼 형편에 놓이게 되었다.

사형선고를 받는 '이휘소'

 

 

 


'이휘소'(민영기)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해를 범하며 몸부림을 치는데 함께 감옥 생활상이었던 태백 엔터의 대표 '강기탁'(윤태영)은 그의 몸부림을 멈추기 위해 주방에 있는 끓은 물을 '이휘소'의 얼굴에 부어버리며 병원에 가도록 만든다.

뜨거운 물을 붓는 '강기탁'

 

 

 

 

이때 정말 반가운 인물이 다시 등장하는데, 바로 할아버지 '방칠성'(이덕화)이 죽지 않은 것이다.
'방칠성'은 다리 밑으로 떨어진 뒤 죽은 것으로 보여 졌지만 사실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감옥에 있던 '강기탁'(윤태영)을 시켜서 일부러 '이휘소'(민영기)의 얼굴을 상하게 한 뒤 병원에 온 '이휘소'를 자신과 바꿔 치기 하여 붕대를 감고 대신 감옥에 들어 간다.

'방칠성'과 '이휘소' 환자를 바꿔 치기 하는 장면

 

 

 

 

'방칠성'(이덕화)은 '강기탁'(윤태영)을 통해서 '이휘소'(민영기)가 '방다미'(정라엘)의 복수를 할 수 있도록 얼굴을 전체 성형을 시켜 완전히 바꿔주고 100억의 자금을 빌려주며 복수의 서포트를 한다.

'이휘소'가 성형 수술로 다른 얼굴을 가지게 된 장면

얼굴이 바뀐 '이휘소'는 '매튜리'(엄기준)으로 그렇게 새 삶을 시작한다.

 

 

 

 


방울이를 잊으면 안되지!

한편, '한모네'(이유비)는 모든 광고를 할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으로 성공하게 되는데 소속사 대표 '금라희'(황정음)도 '한모네' 덕분에 함께 성장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한모네'는 어느 한 광고 기획으로 시작된 이벤트로 제주도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풀파티를 열게 된다.

제주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모네'

 

 

 

 


이 곳에는 '방다미'(정라엘)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있었고 '이휘소'(민영기)이었던 '메튜리'(엄기준) 또한 그 곳에 도착해 모두를 지켜보고 있는데 사실 이 파티는 모두 '매튜리'가 복수를 기획해 놓은 자리였던 것이다.

복수의 대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수영장을 지켜보는 '매튜리'

 

 

 

 


그리고 이 날은 '방다미'(정라엘)가 라이브 방송 도중에 총을 맞아 죽었던 날로 '매튜리'(엄기준)에게는 복수를 시작하는 디데이였고 '방다미'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 또한 '방다미'를 잊지 않고 있었다.

'방다미'의 기일을 기억하는 이의 댓글

 

 

 

 

 '방다미'(정라엘)를 모함한 이들은 '한모네'(이유비)가 '방다미'를 딛고 성공했음을 알기에 각자 이 약점으로 그녀를 협박하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 요청한다.

출산한 과거로 협박받는 '한모네'

 

 

 

 

그 중 양진모의 부하이자 '주홍글씨' 유투버인 '주용주'(김기두)는 그런 '한모네'(이유비)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고 풀파티가 한창인 때에 술을 먹고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유비를 끌어당기며 소란을 피우는 '주용주'

 

 

 

 

파티에 참여한 모두는 그를 저지시키려 그의 얼굴을 수영장에 담그는데 과한 나머지 의도하지 않게 '주용주'(김기두)는 사망하고 만다.

'주용주'의 행패를 막는 풀파티 참석자들

 

 

 


그런데 이미 풀장의 물과 모든 음료, 술에는 '매튜리'(엄기준)가 준비한 알 수 없는 약물이 타져 있었고 그 약물이 점점 효과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었다.

파티 중에 쓰이는 모든 물에 흥분제를 투여한 '매튜리'

모두가 과하게 난동을 막으려 했던 것을 보면 아마도 흥분제가 투여된 것이 아닐까 추정이 된다.

 

 

 

 

 

 

또 다른 죄와 벌의 시작.

파티에 모인 이들은 실수로 죽인 '주용주'(김기두)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져 좋을 것이 없었기에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사체를 가까운 섬에 유기하기로 합의를 했고 이 모두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매튜리'(엄기준)는 준비한 환각제를 배 전체에 가스로 퍼트려 그들을 환각 상태로 만든다.

환각상태로 섬에 들어가는 복수의 대상들

 

 

 


섬에 도착한 이들은 몽롱한 정신에 지상낙원으로 비춰지는 섬에 뛰어 들어가 정신이 없었고 배를 정박하지 않아서인지 배는 갑자기 섬을 멀리 떠나 가버리게 되며 그들은 섬에 고립이 된다.

 

 

 


이들은 우선 사체 유기를 하기 위해 동굴로 자리를 옮겨 묻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첫번째 시련이 시작되는데...

 

 

 

 

 

 

갑작스럽게 동굴 속에서 박쥐의 습격을 당하고 혼비백산이 되어 모두 정신없이 빠져나오다 이들 중 밟혀 죽는 이가 발생하게 된다.

동굴에서 박쥐를 피해 도망가는 사람들

 

 

 

그리고 바로 두번째, 밖으로 나온 이들 중 몇은 갑자기 떨어지는 절벽의 바위들 산사태로 돌덩이에 깔려 죽게 된다.

바위를 버텨내려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

 

 

 

안심하던 찰나, 세번째로는 엄청나게 큰 멧돼지 때의 공격을 받게 되어 허둥지둥 모두 도망 간다.

거대한 살인 멧돼지의 습격

 

 



멧돼지를 피하고서 체력이 모두 소진된 이들은 다소 안전해 보이는 야광의 빛으로 가득 찬 꽃이 있는 장소에서 숨을 돌리게 되는데 네번째로 그 곳의 있는 꽃의 향기를 맡은 자가 갑자기 독이 퍼져 죽어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다.

독초 향기를 맡고 독이 퍼지게 되는 사람

 

 



이렇게 섬에 도착 후 쉴 새 없이 다가오는 시련들을 겪은 이들은 이 모든 것이 '방울이의 저주'라며 '방다미'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여기고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또 다음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이들은 갑자기 복면을 쓰고 나타난 알 수 없는 남성과 대면하게 되며 5화가 끝이 난다.

복면을 쓴 남자의 등장


시청율 7.7%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7인의 탈출'인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환각상태라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연속해서 말도 안되게 어이없는 영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쉽게도 5.6%로 제일 시청률이 낮게 나왔네요.

 

'매튜리'(엄기준)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해둔것일까요?

벌써부터 복수를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해 둔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아직 사체로 발견되지 않았던 '방다미'(정라엘)도 다시 얼굴을 비출 것인지도 정말 궁금한데요.

어서 6화가 방송되기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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