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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7인의 탈출]3화 간단요약 줄거리(이덕화 분노; 총알장전)

by DiveMaster. 2023. 9. 24.

 지난주 방영 분 1화~2화는 '금라희'(황정음)가 딸에게 무참히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 밖에는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임팩트가 아주 강했는데요.

'방다미'(정라엘)가 '금라희'(황정음)에게 밀쳐지면서 양부모가 선물한 대형 수족관이 깨진 장면은 정말 어떻게 한번에 촬영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 놀라운 장면이었습니다.

 이제 '방다미'(정라엘)가 자신의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바로 3회 줄거리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목차]

- 방다미(정라엘):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렸잖아요!

- 금라희(황정음): 죽여서라도 막아!

- 방칠성(이덕화): 감히 내 핏줄을 건드려?!

 

 

 

 

 

방다미(정라엘):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렸잖아요!

 과거 '금라희'(황정음)는 '방칠성'(이덕화)의 아들이 살아 있을 당시 그의 아이 '방다미'(정라엘)를 홀로 낳아 길러왔다.

하지만 어린 '방다미'(정라엘)는 많이 아팠고, 많은 수술비가 필요해 '금라희'(황정음)는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아이 아빠에게(방칠성의 아들) 도와달라 찾아갔지만 갖은 멸시를 당하고 올뿐이었다.

어린 '방다미'의 심각한 건강상태를 '금라희'에게 알리는 의사

 

 

 

 

그러다 결국 많은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던 '금라희'(황정음)는 어느 한 다리 위에서 어린 '방다미'(정라엘)의 손을 일부러 놓아버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그냥 딸을 버리고 가버린다. 

딸 '방다미'를 버리고 돌아서는 '금라희'의 뒷모습

 

 

 

그때 마침 여러 번의 유산으로 상실감을 극복하고자 기분 전환을 하러 외출증이었던 부부, '박난영'(서영희)과 '이휘소'(민영기)가 우연히 '방다미'(정라엘)을 발견했고 아이가 부모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해 부모를 찾아주려 애썼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방다미'를 양딸로 키워 온 것이었다.

어린 '방다미'의 부모를 찾아주려 애쓰는 '박난영'과 '이휘소'

 

 

 

 '방다미'(정라엘)는 엄마가 자신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렸다는 것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숨긴 채 지냈다.

 

 

 

 

엄마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 다시 엄마와 잘 지내보겠다는 각오로 엄마를 따라왔지만 할아버지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속셈으로 자신을 도구 삼는 엄마 '금라희'(황정음)를 더 이상 봐줄 수 없었고 할아버지에게 모두 말해 할아버지 유산이 더이상 엄마에게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집을 나간다.

엄마 '금라희'에게 더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는 '방다미'

 

 

 

 

 친엄마의 일도 견디기 힘든 '방다미'.. 이번엔 학교에서 출산을 했다는 조작된 증거로 유튜브를 통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양부와 불륜이라며 퇴학까지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이 일을 해결하려고 학교로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한모네'는 자신이 출산한 일이 밝혀질까 두려워 또 한 번 증거를 조작해 그녀가 해명하지 못하도록 몰아간다.

거짓 증언을 하는 '한모네'

 

 

 

 

 교수인 양부 '이휘소' 또한 이 조작된 여론몰이로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청소년 성폭행범으로 경찰에 체포가 된다.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경찰에게 체포되는 '이휘소'

 

 

 

 

결국 '방다미'는 억울함을 해명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고 자신을 거짓 증거와 거짓 증언으로 몰아가는 주변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라이브방송 장소로 초대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명을 벗겠다는 '방다미'의 댓글창

 

'방다미'는 해명할 기회를 주겠다며 모함에 가담한 이들을 라이브방송 장소로 초대한다.

초대받은 이들은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진다.

 

 

 

 

 

금라희(황정음): 죽여서라도 막아!

메시지를 받은 이들 중 한 명인 '방다미'의 친엄마 '금라희'는 딸 '방다미'가 할아버지 '방칠성'에게 그간의 모든 사실을 알릴까 두려워졌고 '방다미'를 모함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 '주홍글씨' 유투버에게 돈을 제안하며 죽여서라도 딸을 막아달라 요청한다.

 

 

 

 

한편 경찰에 체포된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는 경찰 '남철우'(조재윤)에게 건네어받은 마약이 든 음료를 먹고 환각 상태에 빠지는데..

 

 

 

 

 

 해명을 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방다미'는 양부인 '이휘소'에게 총을 맞는 듯한 영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예고했던 장소에 모인 이들은 총소리를 향해 모두 달려간다.

총을 맞고 쓰러지는 '방다미'

 

 

 

사람들이 총소리가 난 곳에 도착하자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가 총을 들고 피를 묻힌 채 쓰러져 있어 모두가 양부가 양딸을 죽였다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이휘소'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고 마약투여 혐의까지 누명을 받게 된다.

총을 들고 쓰러져 있는 '이휘소'

 

 

 

방칠성(이덕화): 감히 내 핏줄을 건드려?!

이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은 '방다미'의 친조부 '방칠성'을 찾아가 증거를 내밀며 도와달라 호소를 하게 되고 '방칠성'은 사람을 풀어 수상한 점들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손녀를 억울하게 만든 이들을 찾아 복수를 다짐하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력을 다 한다.

'방칠성'을 찾아가 '방다미'의 누명을 벗겨달라 호소하는 양모 '박난영'

 

'방칠성'(이덕화): 다 뽑아 버릴꺼야!!!!!!

 

 지속해서 당하기만 하는 '방다미'를 몰입해서 보다 보니 가슴이 답답해져서 채널을 돌릴까 여러번 생각하게 되었던 3회 방송 이였는데요.

하나뿐인 손녀딸을 억울하게 만든 이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방칠성'(이덕화)의 분노를 통해 다음 회차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서 '방다미'의 누명이 벗겨지고 사이다같이 시원한 복수가 시작되기를 기대하며 3회 줄거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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